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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0 ] 노무현 대통령님 49재 및 안장식 -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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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9개
노무현님그대가기억할까요 2009.07.10
노무현님마지막가는길,슬픈합니다...저승하지마세요??.몰라...그동안수고했요..
꺼비 2009.07.10
오늘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름니다..... 하지만 우리대통령님께서 사람사는 세상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대로 살렵니다
노드리 2009.07.10
감사합니다~사랑 했습니다~행복했습니다~
그 환한 미소 잊지않고 보고싶을때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부디~편히 쉬십시요~노무현 대통령님`
김선미 2009.07.10
이제 정말 떠나셨군요...
하지만 봉하마을에 가면 그 미소 그대로
우리를 반겨주실거라 믿습니다...
사랑이라는 말...
수백번, 수천번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의 국민이었던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고독한 눈빛 2009.07.10
당신은 한줌 재가 되어 땅속에 묻히셨지만 당신의 혼은 내가슴에 묻었습니다!
2009.07.10
뚜벅 뚜벅 가시겠다던 님이시여
한 반도 돌고 돌아 지금

차타시고 어디로 행하십니까?
그 발길이 떨어지십니까?

넘 많이 울어 부어버린 눈과
찢어지는 이내 가슴은 어이하란
말입니까?

"잘 가재이" 하며 미소지며
은근히 바라보시던 눈길
차마 잊지 못해 못해
고개들어 님께서 가실 창공을
휑한 눈으로 보옵니다.

"잘 가십시오." 문득 님의 사재 때
눈부신 태양을 둘러 싼

해무리가 눈 앞을 휙
스칩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덩이로 우리 맘 속에
거하소서. 영원히...

터프가이 2009.07.10
너무나 인간적인 대통령님!!
서민적인 대통령님!!
국민을 섬기셨던 대통령님!!
우리시대에 이러한 바보 대통령님을 또 뵐수 있을까?
사랑했습니다 존경했습니다
많이 많이요....
영면하시옵소서~~~~~~
굽신...
또 눈물인가 콧물인가 모르게 흐릅니다.......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해 주셨씀을....
이곳 여수시민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공적 엑스포가 될것입니다...
머리숙입니다...
..... 2009.07.10
노대통령님 생각을 말아야지 계속 생각하면 원통하고 억울해서 제가 못살겠습니다
한평생 자기 개인 이익 생각 안하고 대의를 위해 사서 고생하며 산 분인데 그런 오명 누명을 뒤집어쓰고 그렇게 가시다니 그생각만 하면 세상도 싫고 살기도 싫습니다
그저 모든게 다 싫습니다
노대통령님 생각을 오늘 이후 안할랍니다 그래야 제가 숨쉬고 살겠습니다
노대통령님 생각하면 도저히 도저히 화가 나서 숨막혀서 못살겠습니다
내가 이렇게 억울한데 노대통령님은 어떠셨을까 진짜 땅을 치고 싶습니다
여호와 하느님이 내가 믿는 천지신명님보다 더 센가 보네요
이명박같은놈은 저리 멀쩡하고 노대통령님은 그렇게 가시다니
황연미 2009.07.10
당신께선 하늘로 올라가 제 마음의 별이 되셨습니다
생전에 봉하에서 대통령님 나와주세요~~~하면
웃으시며 뛰어 나오시던 것처럼
하늘에서 또 그렇게 웃음으로 저에게 빛을 주시겠지요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_ _)
정진희 2009.07.10
어이할꼬, 어이하나.. 아까운 분............ 어이할꼬...........................
희망한아름 2009.07.10
늘 저희들과 함께 하신다고 믿습니다.
이제 2009.07.10
정말 편히 쉬십시오. 힘들고 지친 마음 내려놓으세요.
큐티은영 2009.07.10
어제까지 그비가 내리더니... 당신은 역시 따뜻한 사람 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은 우리의아이에 아이들에게까지 기억되실것입니다
아줌마 2009.07.10
드디어 흙으로 가셨군요 허전한 마음을 어이 할까요 측근,가족분들은 오죽이나 할까요 기리기리 잊지말고 이 슬픔이 언젠가 아겨내어 행복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가족분들 꼭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너무나도 이쁜 정현님 그만 서러워하시고 며느님도 더 이상 힘들어 마십시요
멋진지옥 2009.07.10
감사합니다.
우리 대통령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2009.07.10
사랑합니다. 또 영원히 사랑합니다.
나의 첫 대통령이시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오월23일 2009.07.10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내가아는 2009.07.10
노순환,노명우,노철현,노주현동지 노사연동문 언제함만나살풀이,뒷풀이,화풀이하입시더아!정녕광주盧란말인가?
눈물 2009.07.10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당신은 내 맘 속에서 영원히...
한연수 2009.07.10
사랑합니다...당신의 앞뜰을 돌려달라고 호소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넓디 넓은 천사들만 사는 사람사는 세상에서 새로운 공화국 여십시오
편안히 가십시오!!!!
극락왕생하소서 2009.07.10
이제는 편안한 길로 가소서. 영원한 대통령님....
내사노(노통쫄다구할래) 2009.07.10
노짱님!! 그 곳에서는 모든 걱정 잊으시고서 편안하십시오!!
전농이십칠 2009.07.10
불멸의 대통령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내마음의 바보입니다.
바보라는 별명이 가장좋은것 같다하심이
변함없는 노짱이 되신거죠.
영원히 살아계심을 잊지안을거예요
사랑합니다^^^^
봄날 2009.07.10
당신없는 이세상 살아질까 했는데 벌써 49재..이 믿기지 않는 현실을 어찌 이겨낼까요?
보고 싶어서 어쩔까요?
자운영 2009.07.11
대통령님...다 놓으시고 이제 편히 쉬세요.당신의 국민이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추억할수있어서,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영광입니다. 대통령님...우리의 대통령님..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영원히,편히 잠드소서.
시골이 2009.07.11
영원히 제 마음의 대통령이십니다......부디 극락왕생하십시오
우리님.. 2009.07.11
들어오시는 차를 보는데..
그냥 눈물이 마구 흐릅디다..
뒷모습니나마..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강아지엄마 2009.07.11
이제는 평안하세요........ㅠㅠ
김홍기 2009.07.11
노무현대통령님..부디좋은데가셔서편히쉬시길바랍니다...항상국민들곁에있다고생각하겠습니다/이젠모든것다잊으시고편히쉬시길...정말멋진삶사셨습니다/항상생각합니다
정말대한민국의한국민으로써존경합니다
여기다 싶어 2009.07.11
한무데기 퍼지르고 가니 그리아시오 쥔장!
김용혁 2009.07.11
당신의 사랑받는 국민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한 대통령님 편히쉬세요
최여사 2009.07.12
편안히 쉬세요 여사님 힘내세요
부디 극락왕생하소서 2009.07.12
다시 이땅에 오시어 저희들을 아끌어 주십시요.
윤언니 2009.07.12
대통령님 아니아버지 당신은가셨지만가신게아님니다 저희들은보내드릴수가
없어요 저희들가슴에뭍겟습니다영원히 영원히...............
별빛 2009.07.12
슬픔의 삼매(三昧)

한용운

하늘의 푸른빛과 같이 깨끗한 죽음은 군동(群動)을 정화(淨化)합니다. 허무의 빛인 고요한 밤은 대지에 군림하였습니다.
힘없는 촛불 아래에 사리뜨리고 외로이 누워 있는 오오, 나의 님이여!
눈물의 바다에 꽃배를 띄웠습니다.
꽃배는 님을 싣고 소리도 없이 가라앉았습니다.
나는 슬픔의 삼매에 <아공(我空)>이 되었습니다.
yionsu 2009.07.12
노대통령님~ 오늘도 눈물이...ㅠㅠ
구경희 2009.07.13
국민이 사랑한 대통령 국민을 사랑한대통령
우리가 좀더 일찍 관심을 가졌더라면 당신과 이땅에서 더 오래 함께할수있었을텐데...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조봉근 2009.07.13
어제서야 아내와 함께 대통령님을 찾았습니다. 아직도 믿어지지않는 현실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이 만들어놓으신 친환경농법 그 오리들도 울부짖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사는세상을,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실려고 부단히도 국민들을 사랑했던 대통령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영원히 우리는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참으로사랑했나봅니다 2009.07.13
언제부터인가 참으로 편하고 가깝게만 느껴&#51220;던 내 대통령님!! 부디 좋은곳에 가시여 그 미소와그사랑 영원하소서...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리고 그리워집니다. 대통령님 당신을 우리들 가슴 속 깊이 간직할겁니다.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푸른하늘 2009.07.13
폭풍우도 비껴간 노짱님 가시는 길.
노짱님 평안하게 가셨지요?
그토록 사랑했던 국민들 이제 모두 잊으세요.
우리는 당신의 사랑 받을 자격없습니다.
이제라도 크게 깨닫고 스스로 일어나면 다행이고
영원히 썩은 다리 건너지 못하고 헤메인다면 이 국민의 업보입니다.
한때 당신의 국민으로 살았음이 큰 행운이였고 큰 기쁨였습니다.
노짱님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마귀할멈의 모친 2009.07.14
영원히 존경하겠습니다!
김행자 2009.07.16
당신은 안계셔도 당신의 얼은 국민의 마음에, 또는 전국 방방곳곳에 남았습니다.
이상희 2009.07.18
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봉화마을 창을 열엇내요 다시 봐도 그립고 웃는그모습그립읍니다
양진용 2009.07.18
저는6살용이예요 할머니랑 아빠엄마 형모두모두봉화마을 가서 노대토령님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읍니다 꼬한번
충청도 아줌니 2009.08.10
봉하마을에서 아들 하고 님의 마지막 가시는길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아깝고 아까워서 가슴터지게 아팠습니다, 믿어지지않는 현실 ,님이시여 ,,안녕 이란 인사을 못하겠어요, 내 마음속 대통령님 노무현 영원히 사랑합니다, 대대손손 노짱님 향한 사랑 물려 줄것입니다,
이황규 2009.08.17
어제 티비를 보는데 3남매가 거처할 곳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종일 보내더라. 공부도 길거리에서 하고... 엄마는 식당일하면서 밤엔 아이들 데리고 여관, 찜질방 등을 전전하고,,, 노란 돼지저금통장을 이런 사람에게도 줄 수 있는 기회는 없을까!
석진호 2009.08.23
김대중대통령 장례식날입니다. 오늘 다시 님이 생각납니다.
환생을 꿈꾸며 2012.04.11
오늘19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오늘 더욱더 대통령님이 생각납니다
간절한 바램으로 오늘을 보냅니다.,,,,,,,,,
김창식 2012.09.01
우리 마음속의 대통령 탄생 66주년 기념식에 참석못한 아픈마음을 금할수 없어 인터넷으로
음악회로 감상하면서 노짱님의 얼을 가슴속에 다시 되색입니다.
전국 노사모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노짱님에 얼을 영원히 간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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