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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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안장식날 차 시간때문에 참배를 못하고 온것이 맘에 걸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시일내에 봉하를 다시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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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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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오늘도 많이 찾아 오셨네요. 노짱님을 그리워하는 발걸음은 영원히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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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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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향한 그 충절 고인돌로 변했구료. 무거운 정 내려 놓고 극락바로 가시렸는데 육중한 돌에 아로새긴 님이시여 !! 이리도 장대비 내림이 님의 눈물이던가요. 시간가고 날이가도 새록새록 살아나는 그리운 미련땜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부디 부디 이승 걱정마시옵고 극락왕생하시어 시리도록 보고싶은 님들 조촐한 막걸리에 실컷 담소 나누시고 파안대소하시옵소서. 그립고 사무치는 님 어디메 계시온지... |
명선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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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님 오늘도 자봉중이시네요.... 전 모처럼 봉하가 아닌 제 집에서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다음주 즈음헤서 가볼겁니다. |
기다림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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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거음 발거음이 영원히 이어지길 간절이 바람니다 |
앗싸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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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 안장식날에 가능한 많은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직 못가본 곳이 사자바위 생태연못 봉하 틀녘이 떠오르네요 마지막날 그저 간단한 묵념만 하고 떠나오면서 이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찾아뵙겟습니다. 영원한 국민의 대통령 편히 쉬소서 |
바람소리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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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날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하루빠리 인도 환생하시어, 우리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저도 방학하면 봉화마을에가서 참배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참모진 여러분들, 노사모, 자원봉사자님들 두루두루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사님 건호씨, 유가족 모두 힘내시구요! 노짱님은 아주 깊이 우리들 가슴에, 아주넓게 민중의 마음속에...그리고 아주 영원히 우리들의 정신속에 함께 하실것입니다! 너무도 큰 이이와 가치를 저희들에게 남겨주시고 가셨습니다! 너무도 감당하기 힘든, 너무도 귀중한 보물을 유산을 남겨주셨습니다! 노짱님!!! 부디 하루속히 이 사바에 다시 오시옵소서!! 이 어리석고 미망한 군중들을 위해서라두요!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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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내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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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수술하셔서....못 뵈었습니다. 죄인된 심정이 사십구제를 지나도 여전하군요... 그만큼...당신은 저의 마음속에서 크게 자리하신 거란걸...압니다. 사랑하기에 떠나셨다고 생각하니 결코 잊을 수 없고 .... 무엇이되어서건....님의 뜻을 구현하는 나로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은 흔들리지가 않습니다. 감사한 생의 그리고 마지막까지 .......... 님이 있어 거듭나는 저입니다. |
하늘빛사랑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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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제 2의 고향 마을이 된 봉하, 다음에 가면 우리 님께서 발걸음하신 곳곳 구석구석 저로 둘러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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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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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흙이 되어 버린 노무현대통령님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빠른 시일에 당신을 만나 뵙겠습니다. |
하늘색바람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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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부재가 아직도 믿겨지지도 않고...아직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랑합니다.....노짱님... |
백은정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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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영원한 등불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시골이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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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의 흔적이 없으면 누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그 시골을 찾을까요 노공님은 하늘나라 계시지만 국민들은 노공님 생전과 변함없이 봉하로 ~찾아갈거 같습니다 앞으로 봉하는 국민들의 성지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왠지 봉하에 가면 마음의 위로를 받을거 같아서....... |
희망한아름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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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아름답게 꾸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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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팬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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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상에,,당신을 만난다면,, 그때도 당신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고맙고,,,사랑합니다. |
대통령의미소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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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통령님은 떠나셨지만 우리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할 테니까요. 49재까지 많은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님을 위해 어떤일을 해야할지 잘 생각해보고 우리 힘을 모읍시다. 전 아이들 여름방학을 하면 그때 그리던 님을 뵈러 봉하에 내려갑니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여사님 힘내십시요! |
정순열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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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식날에 대통령님 뵙고 오늘은 구미에서 횐님들과 두 딸을 데리고 참배다녀왓는데...많은분들이 자주 찾아뵈었으면합니다..그래야 누가누가 겁을내지요? |
만나본적없는예수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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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꿈에도 현실에도 가끔 간간히 모습도 보이고 음성도 들리는대쌍무지개보고싶은 옛애인친구동료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는다.할배가 돌아가셨을때는 어린 호랑이가 힘없이 묘소를 어슬렁거린꿈을 꾸고 할배모습은 보이지않았다 이기이기 우짜된일이야.어렸을적 고기가귀한시절 나무에매달아 꼬실린 황구 원망여린 그눈초리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맛있게 먹었던 개국 음 쩝쩝 오늘은 교회가자는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부산케한다이어린양을굽어살피소서주여! |
생활인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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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오늘 갈려고 했는데...사정상 가지를 못했네요~ 몇번 가보긴 했지만 ...또 오늘은 다른맘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대통령님을 생각한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볼수가 있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앞으로도 바쁘시더라도 이렇게 한번씩 사진이라도 올려 주세요~ 혹시나 찿는이가 없어 외로워지시면 저라도 찿아뵐수 있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
김해진영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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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민주성지 ... 영원하라...... 묘역주위도 하루빨리 정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대구에서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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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날씨에 찾은 봉하 평소 노짱님에 대해 비판적이던 동료 두명을 데리고 갔는데 한결같이 너무나 묘역이 초라하다며 열을 올리더군요. 사실 저도 너무나 초라한 묘역에 서글펐고 의미도 모르는 통곡의 벽(?) 조형물을 보고있노라니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
쪼맨이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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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장식날 참배를 못하고 와서 얼른 가고 싶습니다. 다음주에 뵐께요..대통령님..... |
아직도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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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보내기가 힘들군요. 봉하마을은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운 민주 성지가 될것을 믿고 있습니다. 휴가때 꼭 찾아가려고 합니다. 제 2의 고향입니다. |
아!!!!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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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 왔습니다.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갔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1시간 30분 이면 닿을 거리를 이리도 뜸을 들이다 다녀 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 않고 믿을 수도 없는 이 슬픈 현실을 어찌 하면 좋습니까. 마을이 사진이나 티브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작아서 또한 사저가 더 작아서 적잖이 당황한 것도 사실입니다. 대통령 노무현. 여섯글자가 새겨진 아주 작은 비석은 한마디로 딱 노무현 스러웠습니다. 좋은말로 하면 소박하고 나쁜 말로 하면 초라한... 그래서 더 슬폈는지도 모릅니다. 다음에 다시 꼭 갈겁니다. 안녕히 안녕히...노짱님 |
오늘 |
2009.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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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마을 다녀왔는데 묘역 주변이 너무초라해보이더라구요 조경도하고 잘꾸며주세요. |
웃고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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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 성함만 들어도, 사진만 뵈어도 흐르는 눈물... 너무도 그립고 뵙고싶습니다. 아!......... |
모야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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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한 구석이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그곳에 다녀와야지 좀풀릴려나 사는게 뭔지 시간이 잘않나네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곳 딸이 아직걷지를 못해서 우리 딸이 빨리 걸어서 대통령님께 손잡고 가고싶군요..... |
굿프리앤즈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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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진실로 나라를 걱정하시고 국민을위해 일하시더니 결국 애국하는 국민을 대신해 육신까지 던저 나라를 구하고 계시는군요...멀지만 님이 그리울때 아이들과함께 한번씩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세리맨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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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부처이기에 成佛하듯이 이제는 우리가 모두 노무현이 되어 成盧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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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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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얘기를 하려다 잊어버렸읍니다 |
thd4230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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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우리 대통령노무현 사랑합니다. |
꺼비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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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의 그리움은 영원해요....사뭇치게.... |
길위에서...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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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통령님... 이제 당신은 우리에게 신앙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당신안에서 살아갈것입니다... 우리에게 다시 일어날 수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당신의 뜻을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룰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앞으로도 영원히 님은 우리의 하나뿐인 대통령일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캡틴.. 나의 대통령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님을 그리워할것 같습니다... |
안토니오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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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못다하신 일---산자들의몫입니다. 편이 잠드소서. |
하하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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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식에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봉하마을에 처음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누구 말대로 동네 자체가 카리스마 짱이더군요,
봉하마을 바위에 걸터 앉아서 쉬다가, 마치 진짜 고향에 온듯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고향은 봉하마을이 아니고요, 대통령님의 묘소를 참배하시는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조만간 다시 봉하마을을 방문해서 묘소 참배를 하기로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길이 막히고 날이 더워서 참 힘든 하루였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국민들과 슬픔을 함께 나눌수 있던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던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
영원믿음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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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길에 다녀왔는데 정말 제가 자란 강원도 산골 마을 같았습니다. 정치에 관심밖이었는데 대통령님으로 인하여 많은 깨우침과 반성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으로서의 주권과 적극적인 참여로 님이 그토록 원하고 바라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51always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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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살아 오실것만 같아서요... 다들 놀랬지? 하면서 돌아 오실것만 같았습니다... 이젠... 뵈러 가야 되나봐요... |
푸른하늘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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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묘역이 너무 작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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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또 하나의 광주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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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계시리라 믿습니다 언제고 그곳에 가면 보이지는 않지만 틀림없이 그곳에 계신거라고 믿습니다. |
서운...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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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초라해서 울음이 나왔어요 불쌍하신 우리 대통령님... |
우문현답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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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뒷모습을 가지신 님이시여... 노짱님의 육신은 우리들의 곁을 떠나갔지만 그의 정신과 민주주의의 불씨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것입니다... 깨어있는 민초로 남아있도록 하겠습니다... |
최재호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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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임없이 봉하를 찾아 국민광장~민주성지로~~~ |
오리농꾼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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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농꾼들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올해 농사 풍년이 되어라 |
옆집 새댁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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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남편과 다시 찾아 뵐게요.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외롭지 않게 많은 분들이 찾아 가셨으면 합니다. |
밝은 세상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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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귀국하면 가족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영원한추억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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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찾아뵙겠습니다. 노대통령님 외롭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끝임없이 찾아뵈었으면 좋겠네요. |
yunser68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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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마르지않습니다 |
데일리쥬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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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잡지못해도 만나지못했드라도 그렇게 어딘가에 당신이 계셔서 좋았는데. 이젠.... 아니 지금도 그 어딘가에 있다고 믿고 사럽니다. 사무치도록 그리운 님이여. 님이여...이세대가 지나고나도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기억해야될건데. 사무치도록 그리운 님을..........그리울뿐입니다....... |
하늘 아래 나비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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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더욱 보고 싶습니다. 보내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애써 마음을 감출 뿐 더욱 대통령님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든든한 님을 보내고 나니...더욱 간절해지는 것은 왜 일까요! 그저 빗소리만 마음안으로 파고 듭니다.... |
metel33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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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립습니다.억울하고 분통하고 지금도 믿어지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지켜내지 못한 많은 것들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님의 뜻을 받드는길이 고인을 추모하는 길이겠지요. |
합시다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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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날.. 봉하에 ..내려갈께여..._()_ |
앙술이 |
200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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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님! 당신은 우리 모두의 상징으로 계십니다 죽어도 잊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의 상징으로 당신은 뜨거운 피가 되어 우리의 혈관을 흐르고 냉철한 지성이 되어 우리의 의식에 머물고 있습니다. 영원한 우리 민족의 수호신! 노 무현 대통령님! |
박은주 |
200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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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정말 저 무거운 돌덩이 아래에 잠드신거예요?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찬 마음에 오늘도 하루가 무겁습니다. 대통령님...ㅠㅠ 나의 대통령님.... |
충청도 아줌니 |
200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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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국민들에게 깨달음을 주시기위하여,몸을 아낌없이 던지셨습니다, 그래서 더 아프고 아파서 이밤도 슬픕니다, 지금도 대통령님 나오세요,,, 하면 나오실것 같습니다, 아깝습니다, |
전양래 |
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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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임의 서거를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이 심정 이루 말할수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모든 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이국에서 생활하고있는 제 자신이 요즘처럼 답답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빌며 한국을 방문하는날 제일먼저 찾아가 뵙겠습니다. 정말 면목없습니다. 그리고 대통령님의 사거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인터넷을 가입했습니다. 모든것이 궁금하고 또 답답하여 저세히 알기위해 막차로 등록을 합니다. |
김성혜 |
2009.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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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
박은우 |
2009.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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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정말 너무 죄송해요...무지했던 저희들 용서해주세요....... |
김미경 |
2009.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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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태통령님의 영상을 보고 또 펑펑 울고야 말았습니다. 농부는 텃밭을 탓하지 않다는 하셨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말 밉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가시게 만든 그들이 ... 정말 그립습니다. 곧 뵙고 싶습니다. |
노의영 |
200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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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
권호선 |
200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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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신 자리가 너무나 커 보입니다. 우리가 언제 당신과 같은 서민적이고 솔직하고 소신과 양심을 위해서는 어떠한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아니하는 진정한 대장부를 지도자로 만날 수 있을까요? 바보 노무현을 자처하고 그 높은 자리의 권위를 스스로 낮추는 용기를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이시대를 앞서가는 위대한 지도자이싶니다. 그 소신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은 지도자만이 할 수 있는 결단이라고 봅니다. 이 모두가 못난 국민의 탓이요 남은 이들의 빚이러고 봅니다. 그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깍아내리고 무시하고 욕하는 그 많은 이들에게 바보 노무현은 숙제를 주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이 들,아니 아직도 자기들 잘못을 못 깨우치는 이 들에게 님께서는 너그럽게 용서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이 더 커 보입니다. 가슴속에 영원히 함께할 우리의 대통령 님, 안타까운 마음을 속에 묻어두고 그리움만 더해 갑니다. 이 나라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위해 굳건한 수호신이 되어 주소서. 그리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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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
200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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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 가셨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우리 국민들이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아! 대통령님! 시간을 뒤로 돌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당신에 관한 글을 잠시만 보아도 눈물이 나오네요. 봉하에 다시 가서 당신을 찬찬히 만나고, 당신과 함께 숨을 쉬고, 조용히 마음의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어요!~~~~~~~~~~~~~~~~~~~(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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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
200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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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립습니다.그래서 가끔은 원망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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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
2009.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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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쓸쓸하게 갔습니다. "대통령 노무현"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다녀오면 아주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고 편해질거라 기대했었는데.... 더 괴롭고 아픕니다. |
체리향기 |
2009.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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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 가신 그 곳은 어떻습니까?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쑨낭자 |
20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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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비석만 봐도 눈물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비석안에 새겨진 `대통령 노 무 현` 이라는 글자가 왜이리도 낯선지... 조만간 휴가잡아서 만나뵈러 갈께요... 사 랑 합 니 다. |
연꽃처럼 |
20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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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제 전날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한참 마무리 공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고 안장식은 화면으로만 뵈었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짠하던지, 시간내어서 가뵐려고 합니다. 대통령님은 웅장한 태산이셨습니다. 그 깊고 넓은 태산을 두번다시 뵐수없다는 현실에 정말 서럽습니다 |
아련한 추억처럼 |
20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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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의 홈페이지를 볼 때마나 그리고 지난 사진을 볼 때마다 변함없이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목메임은 슬픔 때문이 아니라 노짱님의 삶과 비교할 때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지금까지 추구하고자 했던 신념보다는 자신의 생활을 위해 점점 더 타협해 가고 있는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노짱님 같은 존경의 대상(나는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대리만족이 나마 할수 있어서 위로가 되었던...)이 더 이상 앞으로는 내생애에는 두번다시 없을 것 같아서...더욱 가슴이 시립니다.
마치 때묻은 어른이 되어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 설레던 마음을 달래던 어린시절이 다시돌아 오지 않을 것 같은.... 마치 아련한 추억처럼 느껴지는 것과 같습니다. |
앙술이 |
20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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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사람 사는 세상으로 들어오지만 노 대통령께서 떠났다는 이 현실이 아직도 꿈인지 현실인지, 몹시도 허전한 맘으로 이곳을 맴돌다 맴돌다 갑니다 |
대구에서 |
2009.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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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에 갔다왔어요 노란국화 한다발 사서요..묘비를 만져봤는데요 넘 따스햇어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엉엉 울기는했지마는요..한달에 한번씩은 꼭 가려고요 글고 진영읍내 어느 꽃집에서 노란국화를사는데 사장님이 시원한 매실차를 주면서 가서 초라해보여도 울지마세요 그러더라구요 사장님 감사해요 |
사람사는세상 |
2009.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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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허한 마음은 쉬이 추스러지지않습니다" 미안하고' 속상하고' 안타깝고' 너무나 아깝습니다 ㅠㅠ"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인간 노무현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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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향에 온 듯... |
2009.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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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다녀오면서 좀 그리움이 덜해질까 기대(?)도 없잖았었습니다만.....수 일내로 다녀오려구요.자꾸 가고싶어 집니다. |
이순자 |
200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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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그리움은 더해갑니다.언제쯤이면 눈물없이 사진을 볼수있을련지......너무나 인간적이신 모습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당신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사람사는세상 |
2009.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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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신의 부재가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작고 아담한 시골마을 봉하에 가면 지금도 당신을 뵐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뵐 수야 있지요!! 작은 비석으로만 ~ " 육성도 듣고 싶고 웃는 모습도 직접 보고 싶고!! 오늘도 사람사는세상"을 허한 마음으로 헤메고 다닙니다 ~ " |
arohari |
2009.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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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노 대통령님 묘역이라고 하기에 어울리기도 하지만, 아직도 많은 것이 정돈이 안 된 것 같네요. 전직 대통령 묘역이...... 아쉽습니다. 정부의 무성의가. |
철판을 치워주세요 |
200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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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의 묘지의에 녹슨 철판을 내려 주십시요 제발 내려주십시요 |
monica |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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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참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가족들 건강하십시요. |
서민의 고향 '봉하' |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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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단상. 서민의 대통령 노무현이 나고 자란 곳 봉하. 대통령은 가고 없지만, 그의 이름 고이새긴 고인돌 놓여있는 봉하는 서민의 고향이 됐다. 경상도, 전라도, 서울사람 가릴 것도 없이 봉하는 우리의 지친 어깨를 감싸안아주는 어머니 가슴팍이다. 대통령님이 이승과의 끈을 스스로 놓던날 수 천, 수 백의 서민들은 목이 터져라 울부짖으며 봉하로 향했다. 그리고 일상에 매어 봉하를 찾지 못했던 서민들의 발길은 지금도 봉하로 이어지고 있다. 서민의 고향 봉하는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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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아빠 |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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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묘소. 너럭바위를 지탱해주는 강철판이 녹슬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어느분께서 치워달라고 부탁을 하셨던데, 시공했던 분들이 나름 이유가 있어 강철판을 사용했을 것 같지만, 녹슬임 방지를 제대로 했나 의문이 드네요. 참배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질텐데, 녹이 많이 슬어있어 보기 싫었습니다. 대책을 마련하셔야 할듯 하네요. |
이은선 |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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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
유지수 |
2009.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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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꼭 에쁜꽃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
들에핀꽃 |
2009.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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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렇게나 큰 마음의 상처를 주신 노공님!! 그렇게 가신 뜻도 알고 그 마음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원망도 합니다 너무 많이 그립고 슬퍼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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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
2009.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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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해주셔서.. |
안나 |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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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도 곧 가족과 함께 ...봉화가렵니다. 노짱님! 사랑합니다. |
윤영신 |
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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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꼭 내려갈께요~ 이번엔 약속 지키겠습니다...ㅠㅠ |
바실라 |
200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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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의 영원한 대통령님~~~ |
작은 힘 |
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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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씀과 생각을 담은 책들을 찾아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늘 마음속에 존경하셨던 큰- 분! 시민이 권력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참여자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
심영숙 |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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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속에 임을 그리고 있답니다. 가까이서 뵌적도 없는데 왜 이리 보고싶은 것일까요... |
thdgudwn |
2009.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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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당신을 새기겠읍니다 |
정도영 |
200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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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그리울 때마다 이곳에 들러 마음을 달래곤합니다 |
영신 |
2009.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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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
락천 |
200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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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야 더욱 빛나는 우리는 결코 섣불리 졸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주변을 돌아봅시다. 불우한 이웃 상처받은 영혼들이 없는 가를 살펴보고 타인을 내 몸처럼 아껴주는 도량을 가지면 어디가나 사람사는 세상의 넋은 살아날 것입니다. |